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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 '막내답게 귀엽고 앙증맞은 포즈로~'

경제·사회 입력 2015-10-28 15:37 김봉진 인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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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봉진 인턴기자] 신원호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웹드라마 '시크릿메세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시크릿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정유미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가 출연한다. 11월 2일 첫 방송.

김봉진 인턴기자 multi@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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