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 증시급락에 시중자금 MMF·채권형에 몰려

증권 입력 2016-01-08 19:28 SEN뉴스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대기성 투자자금이 머니마켓펀드와 MMF, 안전자산인 채권형 펀드로 몰리고 있습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에는 지난 4일 1조474억원, 5일 2조2,046억원, 6일 3조4,331억원 등으로 순유입돼 설정액이 작년 말 93조4,063억원에서 100조91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순자산도 같은 기간 94조726억원에서 100조8,183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역시 지난 5∼6일 이틀새 1조원 넘는 자금이 몰렸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 각각 5,181억원과 4,073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기자 전체보기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