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외국인, 올들어 화학·철강·운수장비주 샀다
증권 입력 2016-03-21 19:29
SEN뉴스 기자
외국인, 올들어 화학·철강·운수장비주 샀다
외국인 화학주 6,537억 매수… 가장 많이 사들여
외국인, 전기전자·금융·의약품 팔자 위주 거래
6개월간 의약품주 최고 상승 vs 건설주 최대 하락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 들어 주로 사들인 주식은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업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의 업종별 순매수액은 화학이 6,537억원으로 가장 컸고 철강금속, 운수장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에 전기전자는 1조3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금융업, 의약품도 ‘팔자’ 위주로 거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6개월간 업종별 지수 등락률을 보면 의약품이 25.7% 올라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건설이 -16.09%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외국인 화학주 6,537억 매수… 가장 많이 사들여
외국인, 전기전자·금융·의약품 팔자 위주 거래
6개월간 의약품주 최고 상승 vs 건설주 최대 하락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 들어 주로 사들인 주식은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업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외국인의 업종별 순매수액은 화학이 6,537억원으로 가장 컸고 철강금속, 운수장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에 전기전자는 1조3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금융업, 의약품도 ‘팔자’ 위주로 거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6개월간 업종별 지수 등락률을 보면 의약품이 25.7% 올라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건설이 -16.09%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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