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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월급 제자린데’… 근로소득세 첫 30조 돌파 전망

경제·사회 입력 2016-11-17 17:38 수정 2016-11-17 19:14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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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2005년 10조원… 3년만에 30조 육박
취업자 증가로 월급액수 늘어… 근로소득세 증가

근로자들이 부담하는 근로소득세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30조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내년 예산안을 검토한 결과 올해 거둬들일 근로소득세가 30조 3,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가 원래 예상했던 29조 1,800억 원보다 1조 원 이상 많습니다.
근로소득세는 지난 2005년 10조 원에서 2013년 20조 원을 돌파하고 3년 만에 다시 30조 원을 넘어섭니다.
이렇게 근로소득세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세금을 내는 취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해마다 월급 액수도 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p-xDmofl5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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