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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평창 고위급대표단에 김여정 포함”

경제·사회 입력 2018-02-07 19:0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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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온다… ‘백두혈통’ 첫 방남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최휘·리선권도 방남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 단원으로 방남합니다.
북한의 김씨 일가를 뜻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남쪽 땅을 밟은 것은 김여정이 처음입니다.
또 국가 체육 지도 위원장인 최휘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 통일 평화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북한이 이같은 고위급대표단 단원 명단을 우리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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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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