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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찾아간 연금 4조원...“통합연금포털서 확인을“

금융 입력 2018-05-25 17:20 수정 2018-05-25 19:09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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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계좌수 672만8,000개…적립금 122조 육박
개시일 지나도 가입자 찾지 않은 계좌 28만개…4조
연금저축, 수령일 도래 시 가입자가 신청해야 지급 개시

연금수령 날짜가 지나도 찾아가지 않은 연금저축액이 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연금저축 계좌수는 672만8,000개, 적립금은 총 121조8,000억원입니다.
이중 72만3,000개, 15조6,000억원은 연금수령 개시일이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28만2,000개 계좌의 4조원 어치 연금은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연금 수령일이 오면 가입자가 금융회사를 방문해 연금수령 개시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입한 연금저축의 연금수령 개시일은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이나 ‘내 보험 찾아줌’,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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