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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월12일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았다…재추진 공식화

경제·사회 입력 2018-05-27 10:22 수정 2018-05-28 12:41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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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날짜로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아주 아주 잘 진행돼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6·12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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