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중국 2차 전지 시장 진출 본격 시동”
산업·IT 입력 2018-07-12 22:17
수정 2018-07-12 22:20
이보경 기자
렌즈 모듈 전문업체인 텔루스가 2차전지 등 신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중국 2차전지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사업 목적 목록은 전기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 등 2차 전지관련 6개 항목입니다.
텔루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배터리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사업 부문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텔루스가 800억 유상증가를 하면서 최대 주주로 올라선 CISM애셋매니지먼트의 엔홍 대표는 “텔루스를 거점으로 2차 전지 분야의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인수해 한국의 연구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과 세계 시장을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CISM은 이번에 투자한 800억 외에도 중국 내에서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이번에 추가된 사업 목적 목록은 전기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 등 2차 전지관련 6개 항목입니다.
텔루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배터리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사업 부문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텔루스가 800억 유상증가를 하면서 최대 주주로 올라선 CISM애셋매니지먼트의 엔홍 대표는 “텔루스를 거점으로 2차 전지 분야의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인수해 한국의 연구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과 세계 시장을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CISM은 이번에 투자한 800억 외에도 중국 내에서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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