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중대 위반 우선 심사… 금감원 평가지표 개발
금융 입력 2018-08-22 21:20
수정 2018-08-22 21:21
양한나 기자
금융감독원이 상장사의 지분공시 핵심 사건을 적시에 선별하기 위해 새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지분공시 인지심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분 5% 이상 보유 시 공시 의무가 있는 5% 보고 사항과 임원·주요주주 소유상황보고 등의 지분공시에 대한 심사방식을 개편하기 위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하반기 중 지분공시 위반 사건을 중요도 순위로 자동 추출하는 평가지표(EDVI) 모형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활용해 지분공시 심사 대상을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평가지표 모형은 내년 1분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평가지표 모형으로 포착되지 않는 중요한 미공시·허위기재 사건 등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지심사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지분 5% 이상 보유 시 공시 의무가 있는 5% 보고 사항과 임원·주요주주 소유상황보고 등의 지분공시에 대한 심사방식을 개편하기 위한 것입니다.
금감원은 하반기 중 지분공시 위반 사건을 중요도 순위로 자동 추출하는 평가지표(EDVI) 모형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활용해 지분공시 심사 대상을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평가지표 모형은 내년 1분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평가지표 모형으로 포착되지 않는 중요한 미공시·허위기재 사건 등은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지심사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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