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너리즈,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맥스’ 베타 오픈 실시
산업·IT 입력 2018-08-30 14:58
수정 2018-08-30 15:01
이규진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마블→바이맥스로 리브랜딩 후 베타 서비스
씨티젠과 라이브플렉스가 공동투자한 바이너리즈(구 크립토컴퍼니)가 세계 최초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맥스’의 베타 서비스를 30일 17시에 오픈한다.
바이너리즈는 지난 7월 오픈한 코인마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바이맥스 서비스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맥스는 최신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과 네트워크 분리,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는 저장장치인 콜드 스토리지를 통해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며 “코인마블 베타 서비스 중 고객이 지적했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많은 의견을 담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너리즈는 지난 1월 월 19,800원으로 1개월간 수수료 없이 무제한 거래가 가능한 월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의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세계적인 거래소 기술전문업체 비트홀라와 국내 최초로 기술제휴를 맺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바이맥스의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은 1개월간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맥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s://bimax.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바이너리즈는 지난 7월 오픈한 코인마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바이맥스 서비스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맥스는 최신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과 네트워크 분리,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는 저장장치인 콜드 스토리지를 통해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며 “코인마블 베타 서비스 중 고객이 지적했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많은 의견을 담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너리즈는 지난 1월 월 19,800원으로 1개월간 수수료 없이 무제한 거래가 가능한 월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의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세계적인 거래소 기술전문업체 비트홀라와 국내 최초로 기술제휴를 맺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바이맥스의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은 1개월간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맥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s://bimax.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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