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 노바텍 “무선충전·자가발전 제품 개발해 매출 높일 것”
증권 입력 2018-10-16 18:49
수정 2018-10-16 18:58
김성훈 기자
응용 자석 기술 전문기업 ‘노바텍’이 오늘 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무선충전·자가발전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해외 진출을 확대해 매출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노바텍’은 2007년 설립한 기업으로, 차폐자석(Shield Magnet)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이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폐자석’이란 자력을 일정 공간에 가두거나 증폭하는 것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본체 등 각종 IT 기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바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212억원·영업이익은 55억원이며, 2015년 이후 3년간 연 평균 40%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바텍은 코스닥 상장 후 베트남 생산시설 마련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차폐자석을 활용한 무선충전 기술 제품과 자가발전 제품을 개발해 사업 분야를 넓이고 매출을 높일 방침입니다.
노바텍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 2,500~ 1만 6,500원이며, 오는 23일과 24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입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오는 11월 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노바텍’은 2007년 설립한 기업으로, 차폐자석(Shield Magnet)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이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폐자석’이란 자력을 일정 공간에 가두거나 증폭하는 것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본체 등 각종 IT 기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바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212억원·영업이익은 55억원이며, 2015년 이후 3년간 연 평균 40%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바텍은 코스닥 상장 후 베트남 생산시설 마련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차폐자석을 활용한 무선충전 기술 제품과 자가발전 제품을 개발해 사업 분야를 넓이고 매출을 높일 방침입니다.
노바텍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 2,500~ 1만 6,500원이며, 오는 23일과 24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입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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