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악재 딛고 반등… 2,156.26 마감
증권 입력 2018-10-19 17:29
수정 2018-10-19 18:55
김성훈 기자
오늘(19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 거래일보다 7.95포인트(0.37%) 오른 2,156.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는 오전 한때 2,117.62까지 주저앉았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해 2,150선을 회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8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5억원, 1,72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14포인트(1.25%) 오른 740.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보다 6.05포인트(0.83%) 내린 725.29로 출발했으나 역시 기관의 매수세 덕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간밤 미국 증시가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는 오전 한때 2,117.62까지 주저앉았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해 2,150선을 회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8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5억원, 1,72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14포인트(1.25%) 오른 740.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보다 6.05포인트(0.83%) 내린 725.29로 출발했으나 역시 기관의 매수세 덕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김성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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