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고품격 커뮤니티 돋보이는 인천 ‘주안역 센트레빌’ 분양
부동산 입력 2018-11-16 17:20
수정 2018-11-16 17:21
유민호 기자
동부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5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안역 센트레빌’을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주안7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7~84㎡, 총 14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7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최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 등 여유시간이 늘어나고,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 아닌 여가를 누리는 공간이 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에 맞게 주안역 센트레빌 안에는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공원형 조경으로 설계되는 주안역 센트레빌은 단지를 가로지르는 센트레애비뉴를 중심으로 센트레파크 등을 조성해 휴식 및 놀이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아이 특화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어린이집 외부공간과 버스 대기공간을 특화 설계한 키즈빌리지와 키즈스테이션이 아이들이 각종 놀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입지가 돋보인다.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재건축 단지이기 때문에 학교, 학원가 등 각종 인프라가 잘 정비돼 있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바로 옆에 조성될 근린공원 자리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선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이 단지는 주안7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7~84㎡, 총 14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7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최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 등 여유시간이 늘어나고,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 아닌 여가를 누리는 공간이 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에 맞게 주안역 센트레빌 안에는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공원형 조경으로 설계되는 주안역 센트레빌은 단지를 가로지르는 센트레애비뉴를 중심으로 센트레파크 등을 조성해 휴식 및 놀이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아이 특화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어린이집 외부공간과 버스 대기공간을 특화 설계한 키즈빌리지와 키즈스테이션이 아이들이 각종 놀이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입지가 돋보인다.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재건축 단지이기 때문에 학교, 학원가 등 각종 인프라가 잘 정비돼 있다.
주안역 센트레빌은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바로 옆에 조성될 근린공원 자리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선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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