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은 사람중심경제의 주역”
산업·IT 입력 2019-01-07 17:17
수정 2019-01-07 17:17
김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은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중심경제’의 주역”이라며 “올해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자영업자 등이 희망을 갖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중소·벤처기업인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새해 들어 제일 먼저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청와대로 모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시급현안은 일자리이고,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며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창업과 혁신적 중소기업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창업과 강한 중소기업이 하나 둘 늘어나면 경제 체력이 튼튼해질 거” 라며, 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 지원 및 연구개발비용 지원 등을 약속한 뒤 “더 많은 투자와 사업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문 대통령은 오늘 중소·벤처기업인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새해 들어 제일 먼저 중소·벤처기업인들을 청와대로 모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시급현안은 일자리이고,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며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창업과 혁신적 중소기업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창업과 강한 중소기업이 하나 둘 늘어나면 경제 체력이 튼튼해질 거” 라며, 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 지원 및 연구개발비용 지원 등을 약속한 뒤 “더 많은 투자와 사업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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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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