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021년까지 1,000억원 매출 달성할 것”
증권 입력 2019-01-10 17:10
수정 2019-01-10 21:24
이서영 기자
B2B 핀테크 플랫폼 회사 ‘웹케시’가 오늘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2021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오는 1월 2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웹케시’는 B2B 핀테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시스템을 연결하는 서비스 등을 개발합니다.
주요 제품으로 공공기관 전용 서비스인 ‘인하우스뱅크’·대기업 대상 서비스 ‘브랜치’·중소기업용 서비스 ‘경리나라’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경리나라의 경우 국내 최초 중소기업용 경리전문 소프트웨어입니다.
웹케시의 서비스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5개 국가 352개 금융기관과 실시간 연결이 가능하며 국내 174개 ERP업체와도 연결된 상태입니다.
현재 제휴 은행을 통해 기업에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세무서 등으로 마케팅 창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웹케시는 올해 일본 사업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과 캄보디아 R&D 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웹케시의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31% 이상 늘었습니다.
웹케시의 희망 공모 예정가는 2만 4,000~2만 6,000원으로 총 97만주를 공모하며, 오는 16일과 17일 공모청약을 받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입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오는 1월 2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웹케시’는 B2B 핀테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시스템을 연결하는 서비스 등을 개발합니다.
주요 제품으로 공공기관 전용 서비스인 ‘인하우스뱅크’·대기업 대상 서비스 ‘브랜치’·중소기업용 서비스 ‘경리나라’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경리나라의 경우 국내 최초 중소기업용 경리전문 소프트웨어입니다.
웹케시의 서비스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5개 국가 352개 금융기관과 실시간 연결이 가능하며 국내 174개 ERP업체와도 연결된 상태입니다.
현재 제휴 은행을 통해 기업에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세무서 등으로 마케팅 창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웹케시는 올해 일본 사업을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과 캄보디아 R&D 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웹케시의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31% 이상 늘었습니다.
웹케시의 희망 공모 예정가는 2만 4,000~2만 6,000원으로 총 97만주를 공모하며, 오는 16일과 17일 공모청약을 받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입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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