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유위니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급등’

증권 입력 2019-01-14 11:00 수정 2019-01-14 11:01 이소연 기자 0개

14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관련주인 대유위니아가 급등하고 있다.
대유위니아의 주가는 오전 10시 58분께 전 거래일 대비 16.81% 상승한 2,8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증권업계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서 대유위니아 제품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