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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청정·AI’ 삼성 2019 무풍 에어컨 공개

산업·IT 입력 2019-01-17 18:16 수정 2019-01-17 18:47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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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냉방·공기청정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우선 냉기를 뿜어내는 하이패스팬 3개에 바람을 멀리보내주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장착해, 종전보다 넓은 공간에 빠르게 바람을 순환시켜줍니다.
또 공기청정기 기능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e-헤파필터를 적용해 지름 0.3마이크로미터 미세입자까지 99.95% 청정해줍니다.
여기에 일반적인 에어컨과는 달리 외부에 노출되는 바람 문이 없고 우드·메탈 등의 소재가 적용된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삼성독자 AI플랫폼인 ‘뉴 빅스비’도 탑재됐습니다. 사용자 목소리를 구분할 뿐만 아니라 주거공간에 머무르는 가족 구성원 조합에 따라 학습결과를 바탕으로 선호 하는 냉방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해줍니다.
신제품 무풍에어컨의 가격은 출고가를 기준으로 389만∼665만원입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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