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설 연휴 이후 첫 행보로 벤처기업인 간담회… 경제행보 '고삐'
입력 2019-02-07 10:29
수정 2019-02-07 10:32
이보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연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혁신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연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벤처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혁신성장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형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업)이나 1세대 벤처기업 등을 이끄는 기업인 1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이 이룬 혁신 성과를 청취하고, 규제개혁 등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7일에도 중소·벤처기업인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보경기자 lbk58@sedaily.com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벤처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혁신성장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형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업)이나 1세대 벤처기업 등을 이끄는 기업인 1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이 이룬 혁신 성과를 청취하고, 규제개혁 등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7일에도 중소·벤처기업인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보경기자 lbk5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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