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바이오솔루션, 기술력·실적 안정성 동시 갖춰”
증권 입력 2019-02-21 08:27
수정 2019-02-21 08:28
양한나 기자
유안타증권은 21일 바이오솔루션에 대해 기술력에 기반한 성장 잠재력과 동시에 실적 안정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박진형 “바이오솔루션의 추가 성장은 골관절염 치료제(카티라이프)”라며 “카티라이프는 국내 임상 2상 완료 후 식약처 품목 허가(18년 5월 신청접수 완료)를 기다리고 있으며, 상반기 중 승인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IND(임상계획승인신청서) 제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며 “품목허가를 받는다면, 국내 조기 시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판권 계약도 진행 중으로 파악된다”며 “성공적인 임상결과(48주 50% 이상 기준 결손부위 채워짐 97.5%·주변조직 결합성 97.5%)를 감안하면 품목 허가 이후 빠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오는 4월을 목표로 OECD 테스트 가이드라인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전세계 동시 품목허가와 비슷한 의미로, 향후 추가적인 매출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박진형 “바이오솔루션의 추가 성장은 골관절염 치료제(카티라이프)”라며 “카티라이프는 국내 임상 2상 완료 후 식약처 품목 허가(18년 5월 신청접수 완료)를 기다리고 있으며, 상반기 중 승인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IND(임상계획승인신청서) 제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며 “품목허가를 받는다면, 국내 조기 시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판권 계약도 진행 중으로 파악된다”며 “성공적인 임상결과(48주 50% 이상 기준 결손부위 채워짐 97.5%·주변조직 결합성 97.5%)를 감안하면 품목 허가 이후 빠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오는 4월을 목표로 OECD 테스트 가이드라인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전세계 동시 품목허가와 비슷한 의미로, 향후 추가적인 매출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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