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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크-SK텔레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스마트홈 서비스 사업제휴 협약

부동산 입력 2019-02-22 09:04 수정 2019-02-22 09:0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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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월곶동에서 이달 분양예정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5일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시행위탁사인 ㈜더마크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에 적용되는 스마트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집안에서만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와는 달리 집안뿐 아니라 단지 전체로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집 안팎으로 서비스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단지에 AI 서비스(Nugu)를 연결해 가전기기뿐만 아니라 조명, 가스, 난방, 비상콜, 방범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제할 수 있게 했다. 단지 출입 관리부터 주차, 무인택배, 커뮤니티 시설예약, 헬스케어, 전자투표, 생활 분쟁 조정, 다양한 단지 내 소통 채널, 인근 상가 쇼핑 편의정보까지 어플로 제어 가능하다.
또한, 단지내 원패스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터치없이 아파트 공동현관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의 출입이 가능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전용면적 55~65㎡, 2개 동, 270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번지에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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