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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상단 노출 기능… 집주인 위한 ‘공실 무료 광고’ 제공

부동산 입력 2019-02-26 17:25 수정 2019-02-26 17:31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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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은 임대관리 플랫폼 방주인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을 위한 ‘공실 무료 광고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실로 고민하는 임대인이 이번 혜택을 이용하려면 방주인에 매물 위치, 가격대 등 기본적인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가 매물 정보를 확인한 뒤 다방에 광고를 신청하면 해당 매물은 '방주인매물’로 분류된다.

방주인매물은 일반 매물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해 다방 사용자가 매물을 검색할 때 일반매물보다 상단 위치에 우선 노출된다. 방주인매물은 임대인에게 추가 과금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공실 등록 개수 역시 제한이 없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장은 “방주인매물을 통해 공실 걱정을 안고 있는 임대인에게 상단 노출 광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도 높은 매물을 다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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