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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 곳]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트랙 선봬

산업·IT 입력 2019-02-28 15:55 수정 2019-02-28 16:31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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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삼일절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루지 트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루지 트랙에서 바람개비 태극기 및 태극기를 선보이고,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가 서훈된 유관순 열사 및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복장 퍼포먼스 및 고객 대상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무료로 태극 모양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하는 등 방문 고객들과 3.1운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운동의 열기를 재현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강화도 가볼 만 한 곳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태극기 게양 및 루지 트랙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하여, 주말과 연휴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함께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애국열사들의 숭고한 외침을 기억하고, 고객들과 그 정신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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