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역점”
부동산 입력 2019-03-08 11:56
수정 2019-03-08 11:57
정창신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지명 소감으로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등이 역점을 둬야 할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삶 터와 일 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SOC 확충 등도 역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토부 장관이 된다면 수소 대중교통과 수소 도시,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건축 등 기술혁신을 통해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국토부 제2차관, 기획조정실장, 항공정책실장 등 국토부 주요 보직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국토교통 전문가’란 평가다.
1958년생인 최 장관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금오공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에서 토지관리과장, 주미대사관 건설교통관, 토지정책팀장, 건설산업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철도정책관, 대변인, 항공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 11월 국토부 제2차관으로 부임해 2017년 5월 퇴임했고,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그는 “삶 터와 일 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SOC 확충 등도 역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토부 장관이 된다면 수소 대중교통과 수소 도시,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건축 등 기술혁신을 통해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국토부 제2차관, 기획조정실장, 항공정책실장 등 국토부 주요 보직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국토교통 전문가’란 평가다.
1958년생인 최 장관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금오공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에서 토지관리과장, 주미대사관 건설교통관, 토지정책팀장, 건설산업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철도정책관, 대변인, 항공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 11월 국토부 제2차관으로 부임해 2017년 5월 퇴임했고,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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