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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웅진씽크빅, ‘올해 실적 안정적’ 전망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3-11 09:34 수정 2019-03-11 09:34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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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보다 6.66% 상승한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웅진씽크빅에 대해 AI(인공지능) 학습지 회원 수 증가와 가격 상승 효과로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웅진씽크빅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5.5% 증가한 6783억원, 영업이익은 19.5% 증가한 40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학습지 부문은 AI상품 출시로 회원 수가 늘어나고 가격 상승효과가 더해지고 있다”며 “전년 대비 6.5% 증가한 4353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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