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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이크, 시네라인과 손잡고 전자명함 서비스 법인 설립

산업·IT 입력 2019-03-29 14:25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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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이크는 영화제작사 시네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시네라인)과 전자명함 서비스 전문기업 ‘스피드네임’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피드네임’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에서 오는 6월 론칭할 렌탈 플랫폼 ‘토마토’의 전자명함 서비스 부문의 개발·기획·영업을 담당한다. 소프트웨어메이크 측은 “지난 25년간 수많은 톱스타를 발굴한 장용대 시네라인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홍보 역량과 소프트웨어메이크의 개발 노하우가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며 “‘토마토’만의 차별화된 전자명함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메이크가 개발한 ‘토마토’는 생활가전 렌탈이나 미용 뷰티 분야 소상공 업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대기업 제품을 포함한 1,000여 가지 생활가전 렌탈업체, 미용 ·뷰티 제품 등이 입점 예정이며 렌탈제품 관리를 위한 코디네이터·소상공인 정보채널·모바일 상품권·명함 네트워크·지역 제휴점·전자 이력서·음성키워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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