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체시스 등 백신·방역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에 급등
증권 입력 2019-04-10 09:45
양한나 기자
정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경검역과 국내방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방역·백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체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2.89% 상승한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비앤지 13.19%, 제일바이오 10.65%, 대성미생물 5.13%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며 최근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검역과 국내방역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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