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콘RF제약, 美 펜타닐 대량살상무기 지정 수혜 기대감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4-22 10:01
양한나 기자
텔콘RF제약이 미국 정부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57% 상승한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펜타닐을 WMD로 지정하고 유통을 막게 되면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텔콘RF제약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텔콘RF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FDA 추가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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