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38.7% VS 한국34.3%… 지지율 오차범위 접근

경제·사회 입력 2019-05-13 08:31 수정 2019-05-13 09:09 김혜영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소폭 하락해 40%대 후반을 나타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이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차범위 한계선까지 좁혀진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5월 2주차 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8.7%로 지난주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3%포인트 오른 34.3%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최대치인 4.4%포인트로 좁혀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48.6%, 부정 평가가 47.0%로 8주 연속 보합세가 계속됐습니다. 서울과 호남, 20·30·40대, 중도·진보 층의 지지도는 하락한 반면, 충청과 부산·울산·경남, 50·60대, 보수층의 지지도는 상승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