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2차’ 단지 내 상가 5월 중 공개입찰
부동산 입력 2019-05-15 10:32
enews1 기자
포스코건설이 관저4지구에 위치한 ‘관저 더샵 2차’ 단지 내 상가를 5월 중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관저4지구 41블럭에 위치한 ‘관저 더샵 2차’ 단지 내 상가는 지상1층, 1개동 총6실로 구성돼 있다. 총 954가구가 6월말 입주가 완료될 예정으로 계약후 6월말 입점이 가능하다.
단지 주출입구에 인접한 상가배치로 입주민들의 상가 접근성이 높고, 단지 인근에 교육시설과 대규모단지들이 인접해 있어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지역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포스코건설 측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900여 세대의 입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주택 등 탄탄한 배후 수요가 있고, 계약후 6월말 입점이 가능해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며 “아파트 주변 상권이 미비해 상가 입점이 유리하고, 더샵 브랜드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며 납부조건은 계약금 낙찰금액의 20%, 잔금 80%이며, 잔금은 준공시점에 납부하면 된다.
입찰장소는 대전 서구 관저동 1982번지 단지 내 상가 분양사무실에서 진행된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news1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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