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태광, 2분기에 수주 회복돼 실적 개선 전망”
증권 입력 2019-05-22 08:20
이소연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태광에 대해 “올 2분기에는 이연물량 반영과 수주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매월 150억원 이상, 3월에는 197억원의 가량을 수주했다”며 “지난 4월과 이번 달 역시 15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국내 정유화학업체들이 순차적으로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수주 실적은 2,1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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