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유, 프리미엄 야식 브랜드 '달빛야식' 런칭…신메뉴 2종 출시
산업·IT 입력 2019-05-23 16:02
enews1 기자
'청년떡집', '우주인피자' 등 푸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주)양유가 프리미엄 야식 브랜드 '달빛야식'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달빛야식'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수제오돌뼈와 수제불닭발 두가지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주)양유 측은 "이 제품들은 오돌뼈와 닭발 하나하나를 직접 직화로 구운 수제 직화구이"라며 "런칭 직전까지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시식테스트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간편조리식이라도 실제 음식점 수준 이상을 추구해야 경쟁력 있는 시대"라며 "브랜드 기획 초기부터 프리미엄 제품을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추가 제품라인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달빛야식' 운영사인 (주)양유는 푸드 R&D부터 제조와 물류,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푸드 전문 기업이다.
(주)양유는 포장부터 보관, 택배사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달빛야식’은 공식 쇼핑몰 회원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00 포인트를 지급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news1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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