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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 사칭 메일에 악성코드…국세청, 경찰에 수사의뢰

경제·사회 입력 2019-05-31 09:52 수정 2019-05-31 15:54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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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최근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메일을 사칭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국세청은 31일 “본청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메일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며 “악성코드가 포함된 첨부파일을 동봉하고 있어 메일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첨부파일에는 PC에 설치돼 원격에서 PC를 조정해 민감한 개인정보 등을 빼내는 악성코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칭 메일의 발송 명의는 ‘국세청(mailto:damin@prosper.it)’, ‘국세청(b.ginda@puplegnica.pl)’ 등으로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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