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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본격 상용화…이달 중 6건 출시

금융 입력 2019-06-12 18:17 수정 2019-06-13 06:42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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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새로운 금융서비스들이 시장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4차 혁신금융서비스 6건 추가 지정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달 내 출시 예정인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6건입니다.


이중 2건은 해외여행자 보험 계약 시 스위치 방식으로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농협손해보험과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핀테크 업체 레이니스트가 선보입니다.


나머지 4건은 맞춤형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입니다. 자신의 신용·소득에 맞게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핀셋, 마이뱅크, 비바리퍼블리카, 핀다 4개 업체가 준비 중입니다.


한편 오늘 추가로 지정된 6건의 서비스는 곗돈 관리·정산 지원, 중소기업 신용 조회 서비스 등입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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