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9일 ‘U-20 월드컵 선수단’ 청와대 초청해 격려 만찬
입력 2019-06-17 11:13
수정 2019-10-30 09:56
유민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한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대표팀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하면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에 패한 뒤 SNS에 글을 올려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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