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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 4구역 재건축 ‘e편한세상 백련산’ 모델하우스 12일 오픈

부동산 입력 2019-07-10 08:38 수정 2019-07-10 11:43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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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백련산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

삼호는 오는 12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225-1번지 일대(응암 제4구역)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백련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지상 15, 8개 동, 전용면적 59~84, 35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84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백련산이 가깝다. 단지 뒤로 백련산근린공원이 있고, 앞으로는 불광천 등이 자리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 서울시립은평병원을 비롯해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등 병원이 가깝다. 또 단지에서 반경 1km 안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이 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연은초, 영락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충암초(사립·고와 명지초(사립·고 등이 가깝다.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과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 등 교육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있어 서울 전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쉽다. 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로, 통일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백련산은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아파트라며 최근 일대에 예정된 교통 및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7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서울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11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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