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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강원 영동 제외하고 오전 대부분 그쳐

경제·사회 입력 2019-07-11 09:40 수정 2019-07-12 09:18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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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경제DB

11일 강원 영동 일대는 호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은 오전까지 이어진 뒤 장맛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 등에는 오전 7시께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이에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고 산지는 100㎜ 이상인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기온은 서울 20.0도, 인천 19.9도, 수원 20.4도, 춘천 20.0도, 강릉 20.3도, 청주 19.7도, 대전 19.8도, 전주 19.8도, 광주 22.2도, 제주 21.3도, 대구 20.5도, 부산 22.3도, 울산 21.9도, 창원 20.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초복인 내일(12일)은 다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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