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6,600억원 유상증자…“초대형 IB 도약”
금융 입력 2019-07-22 18:48
수정 2019-07-23 09:00
양한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6,6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초대형IB로 도약합니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25일, 신주교부예정일은 8월 9일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투자를 그룹 내 자본시장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수익-자산의 선순환 구조 달성과 자본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경영관리 정교화 및 평가·보상 연계, 자본관리 효율화 및 체질 개선 등 4대 핵심과제를 세웠습니다.
또 자본관리 효율화와 체계적인 재무·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사업부문별 견실한 성장을 위한 지향점 및 핵심 성과지표를 설정했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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