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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금융 입력 2019-07-24 11:11 수정 2019-07-24 11:13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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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부행장(첫줄 가운데)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24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4일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임직원들의 자율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600kg을 기증하고, 작업보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은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나 배식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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