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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타, 한국e스포츠협회와 모니터 공인용품 체결

산업·IT 입력 2019-08-05 17:29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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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공인용품 지정 계약을 체결한 이후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긱스타

세컨드찬스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긱스타’는 5일 한국e스포츠협회와 공인용품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희원 세컨드찬스 대표와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작년 10월 론칭한 긱스타는 △게이밍 모니터 △커스텀 수냉PC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그래픽카드 등 현재까지 약 70여 종의 게이밍 기어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긱스타’라는 팀명으로 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카트라이더 등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며, 꾸준한 후원을 해왔다. 


긱스타 관계자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안정적인 대회 운영은 물론 경기력 향상에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3종(GS-R2740FMK, GS-Q3265F, GS-3265CBH)이 적합하다고 판정해 이를 협회 공인용품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긱스타의 게이밍 모니터 3종은 ‘공인 e스포츠 용품’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향후 ‘KeSPA Cup’ 등 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 및 대회에서 공식 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희원 세컨드찬스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가 협회의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것에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긱스타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협업해 한국 e스포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역시 “협회 공인용품으로 긱스타 모니터가 지정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협회와 긱스타는 수준 높은 e스포츠 경기를 안정적으로 보여드리고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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