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최고 35도 폭염…일부지역 소나기
입력 2019-08-09 09:12
수정 2019-08-09 09:34
김혜영 기자
![](http://photo.sentv.co.kr/photo/news/2019/08/09/1565309775.png)
사진제공=서울경제DB
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32~35도로, 서울과 대전, 대구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표돼 이번 주 동안 낮 기온이 33도 이상, 동해안과 내륙은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더울 것”이라고 예측했다.다만 동해안 지역은 내일부터 동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낮 5∼5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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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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