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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유튜브 영상 논란’ 한국콜마 “여성 비하 없어…국민께 사과”

산업·IT 입력 2019-08-09 15:13 수정 2019-10-28 09:3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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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정부를 비판하고 욕설과 막말이 담긴 유튜버 영상을 보여줘 논란이 된 한국콜마가 사과입장을 밝혔다. 한국콜마측은 9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월례조회 때 활용된 특정 유튜브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상을 보여준 취지는 현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자는 것이었고,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사례 언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7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700여명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 담긴 극우 성향 유튜버의 영상을 상영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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