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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기업 고객에도 '19개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

금융 입력 2019-08-21 08:25 수정 2019-08-21 08:26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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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기업 고객에 대해서도 전체 시중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꺼번에 여러 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기업 고객의 서비스 수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19개의 시중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에 대한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서비스다. 동시에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단 한 번의 실행으로 하나의 계좌로 모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전(全) 은행 계좌의 일별 잔액 현황 보고서 출력도 추가됐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개인과 기업손님 모두가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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