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추석 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 투입...29일 예약 시작
산업·IT 입력 2019-08-29 07:52
수정 2019-08-29 07:52
정새미 기자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오픈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부산-김포 14편, △대구-제주 2편, △울산-김포 2편 등 3개 노선에 총 18편의 임시 편을 투입한다. 이번 임시 항공편 운항으로 늘어나는 추가 공급 좌석은 총 3천382석 규모로 귀성 및 귀경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임시편 항공권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을 통해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귀성, 귀경 항공편이 늘 만석에 가까워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임시 항공편 투입을 결정했다.”며 “아직 추석 연휴 귀성 교통편을 구하지 못하신 분들은 에어부산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 정새미기자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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