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부산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30일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입력 2019-08-30 15:10
정창신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조감도.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501번지 일대 남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35층 10개동 규모로 975세대 규모 중 61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접수는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에, 계약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체결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더샵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더샵 스마트기술 브랜드‘아이큐텍(AiQ TECH)’의 기술력을 적용해 남천동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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