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DMZ 2019 대회 4일차, 카자흐스탄 자파루이 바우르쟌 구간 우승 차지

경제·사회 입력 2019-09-03 11:01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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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연천-김포 102.8km)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자파루이 바우르쟌 선수가 2시간 10분 7초의 기록으로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 대회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30~9.3),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투어(8.30~9.1), 인제 자전거 투어(8.31~9.1) 등 모두 세 개 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 대회로 꼽힌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뚜르 드 DMZ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네덜란드, 미국, 호주, 핀란드, 태국, 대만, 홍콩, 한국 등 15개국 21개 팀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첫날 출발선에 섰다.
개인종합 선두에는 오늘 구간 개인 2위를 차지한 핀사이클링 주니어 팀(핀란드)의 베띠 바이니오 선수가 9시간 39분 55초의 기록으로 새로운 옐로우 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구간개인 3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도스티브 일한 선수가 차지했다.

개인종합 순위권의 선수들은 1위에서 5위까지 시간차가 20초 차이밖에 안 되며 구간 개인 1, 2, 3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보너스타임(10초, 6초, 4초)을 고려하면 마지막 날 경기까지 옐로우 저지의 주인공을 점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오늘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은 자파루이 바우르쟌 선수의 구간우승을 획득했으나 개인종합선두, 산악왕선두, 팀 종합선두를 모두 다른 강팀들에 뒤처지며 이번 대회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단체종합 선두는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팀(네덜란드)이, 산악왕 선두는 아라파호 힌카피 P/B BMC 레이싱팀(미국)의 에이든 맥닐선수가, 개인종합 선두는 위에서 언급한 핀사이클링 주니어 팀(핀란드)의 베띠 바이니오 선수가 지키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3일에는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출발하여 고인돌체육관까지 강화도를 일주하는 경기(87km)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 경기에 따라 단체종합 선두, 산악왕 선두, 개인종합 선두가 모두 바뀔 수 있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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