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克日” 소재·부품·장비 자립에 추경 2,179억원
산업·IT 입력 2019-09-10 17:19
수정 2019-09-10 20:17
정훈규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한국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을 이루기 위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약 2,179억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조기 공급 안정화 25개 품목은 이미 지난 8월 말 기술개발에 들어갔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소재·부품·장비 추경 예산 기술개발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기술개발은 공급안정화가 필요한 핵심 전략 품목과 국산 대체 가능 품목, 원천기술 역량을 제고해야 할 필수 소재 등 3가지를 중심으로 추진합니다.
이렇게 개발한 소재·부품·장비는 수요기업의 실질적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테스트베드 확충과 실증평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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