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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청년농업인 위한 전자상거래 저변 확대

산업·IT 입력 2019-09-25 09:04 수정 2019-09-25 09: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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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

롯데e커머스가 청년농업인 전용관인 청년e품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e품다는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이 맺은 업무 협약의 첫 번째 성과로, 청년농업인들이 온라인몰에 자신들의 이름을 건 상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페이지다.

   

앞서 지난 5월 롯데e커머스는 농촌진흥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 청년농업인 육성,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또한 롯데e커머스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자상거래 및 유통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 등도 진행하기로 해, 3개월 동안 매월 주 1회 이상의 교육 및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모두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온라인몰의 특성 및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을 교육 받았다. 

 

청년e품다 페이지를 통해 현재 100여명의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상품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하는 청년농업인과 제품 수는 매월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롯데e커머스는 청년e품다 페이지에서 중간 유통사를 제외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축소해 원가 개선을 이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농산물 및 농산 가공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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