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또 확진…국내 발생 9건

경제·사회 입력 2019-09-27 20:01 양한나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인천 강화군에서 오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강화군 강화읍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9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이 강화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날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 양주시 은현면 소재 농장 2곳과 연천군 청산면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