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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HFT700 양압지속유지기 식약처 허가 획득

산업·IT 입력 2019-10-11 15:06 수정 2019-10-11 15:15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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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멕아이씨에스]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호흡치료기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가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양압지속유지기 'HFT700' 제조품목허가(제허19-643호)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HFT700은 멕아이씨에스 자체기술로 성공한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비강 캐뉼라(코에 꽂아 산소를 공급하는 튜브)를 통해 환자에게 농도 높은 산소를 더욱 깊고 빠르게 공급하는 호흡치료기로, 삽관(Intubation)이 필요한 중환자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다.


멕아이씨에스측은 “HFT700은 ICU 벤틸레이터(Ventilator), CPAP, High Flow Therapy, 휴미디파이(Humidify) 등 각각의 장비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제품 내에서 요구한 기능을 구현해 병원의 재정적 부담도 덜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서 미국, 일본, 유럽 시장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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