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유통업체 최초 ‘친환경 한우’ 전 점 판매
산업·IT 입력 2019-10-16 09:24
문다애 기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마트가 ‘친환경 한우’를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통 물량이 일반 한우 대비 상대적으로 매우 한정적인 ‘친환경 한우’를 단일 브랜드 상품으로 전 점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것은 롯데마트가 국내 유통업체 최초다.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초대형 행사인 ‘통큰 한 달’에 맞춰 주요 매장 37개점에서만 운영하던 ‘친환경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 브랜드를 전 점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불고기’, ‘국거리’, ‘이유식용’ 소량팩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는 23일까지 엘 포인트 회원에게 ‘불고기 소포장팩(150g)’과 ‘국거리 소포장팩(150g)’ 각 7200원, ‘이유식용 소포장팩(100g)’을 5,520원에 판매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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